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온라인 플랫폼의 소비자 보호 관련 법적 책임도 재정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법 입법도 추진해 디지털 생태계에서도 공정거래와 상생협력 기반이 마련되게 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또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일반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제한적 보유 방안을 입법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제
조윤정
공정위원장 "온라인플랫폼의 소비자보호 법적 책임 재정비"
공정위원장 "온라인플랫폼의 소비자보호 법적 책임 재정비"
입력 2020-10-08 11:07 |
수정 2020-10-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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