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엄태영 의원이 배달 앱 3사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식당이 배달 앱을 통해 2만원짜리 음식을 주문받고 2㎞를 배달한 경우, 식당의 수입은 1만3천4백원에서 1만4천600원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음식값의 27에서 33%가 배달 앱 수수료 비용 등으로 나간 걸로, 식당이 배달 앱에 지급해야 하는 비용은 중개 수수료와 결제 수수료, 광고료 등 입니다.
조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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