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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자증으로 국회 출입한 데 대해 재차 사과…당사자 퇴사

삼성, 기자증으로 국회 출입한 데 대해 재차 사과…당사자 퇴사
입력 2020-10-09 11:23 | 수정 2020-10-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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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기자증으로 국회 출입한 데 대해 재차 사과…당사자 퇴사
    삼성전자가 대관업무 담당 임원이 국회 출입기자 등록증을 이용해 국회를 출입한 것에 대해 다시 사과했습니다.

    해당 임원은 논란에 책임을 지고 오늘 퇴사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오후 입장문을 내고 "자사 임원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국회를 출입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해당 임원인 이 모 씨는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고, 회사는 이를 즉각 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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