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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박종욱

인천공항 면세점 주인찾기 3번째도 실패…수의계약 가능성

인천공항 면세점 주인찾기 3번째도 실패…수의계약 가능성
입력 2020-10-12 19:04 | 수정 2020-10-1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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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면세점 주인찾기 3번째도 실패…수의계약 가능성
    인천국제공항공사 제1터미널의 면세점 사업권이 세번째 유찰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제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6개 구역의 입찰에 참여할 사업자의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기업 한곳과 중견기업 한 곳만 신청했습니다.

    입찰이 이뤄지려면 한 구역에 두 곳 이상의 업체가 참여해야 해 이번 입찰 역시 참가업체 수 부족으로 또 다시 유찰됐습니다.

    업계에선 연이은 유찰에 따라 공항이 수의계약을 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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