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배우자 명의로 보유한 서울 종로에 있는 오피스텔을 팔았습니다.
중기부에 따르면 박 장관 배우자 이 모 씨는 지난 8월 종로구 교북동에 있는 전용면적 45.87㎡ 경희궁자이 오피스텔을 10억 3천500만 원에 팔았습니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 2014년 남편이 4억 원대에 분양받았습니다.
이번 오피스텔 매각으로 박 장관이 보유한 주택은 거주 중인 서울 서대문구 단독주택과 남편 명의의 일본 도쿄 아파트가 남았습니다.
경제
김민찬
박영선 장관, 남편 명의 종로 오피스텔 매각
박영선 장관, 남편 명의 종로 오피스텔 매각
입력 2020-10-13 17:14 |
수정 2020-10-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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