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소속돼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9분 현재 빅히트는 시초가 27만원 대비 26.6% 오른 34만 2천원에 거래중입니다.
빅히트는 개장과 동시에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되는 이른바 '따상'을 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빅히트 시가총액은 11조8천800억원으로 불어나 단숨에 코스피 시총 순위 27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경제
이문현
빅히트 상장 '따상' 기록…코스피 시총 27위로 올라
빅히트 상장 '따상' 기록…코스피 시총 27위로 올라
입력 2020-10-15 09:28 |
수정 2020-10-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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