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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소비쿠폰 등 내수대책 방역당국과 협의해 재개 추진"

홍남기 "소비쿠폰 등 내수대책 방역당국과 협의해 재개 추진"
입력 2020-10-16 11:09 | 수정 2020-10-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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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소비쿠폰 등 내수대책 방역당국과 협의해 재개 추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방역 당국과 협의해 그간 중단된 8대 소비쿠폰 정책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재확산에 중단된 8대 소비쿠폰은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재개 시기, 행사 추진, 방역 보완 등 사안을 점검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크리스마스 계기 중소기업·전통시장의 소비행사 등 외식·관광·문화 등 분야별 내수 활력 패키지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8월부터 숙박, 관광, 공연, 영화, 전시, 체육, 외식, 농수산물 등 8대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쿠폰 일부를 지급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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