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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원장 "빅테크 기업의 불공정행위 엄정 대응"

공정위원장 "빅테크 기업의 불공정행위 엄정 대응"
입력 2020-10-16 14:15 | 수정 2020-10-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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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원장 "빅테크 기업의 불공정행위 엄정 대응"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국내외 빅테크 기업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위원장은 오늘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정위와 한국경제학회·한국산업조직학회가 공동으로 연 'ICT 산업의 혁신과 경쟁정책'에서 "많은 양의 데이터와 기술을 선점한 거대 플랫폼 기업의 입점업체에 대한 지위남용 문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공정위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전자상거래법 전면개정 등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국내외 빅테크 기업의 경쟁제한행위도 시정하고 있고 앞으로도 불공정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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