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 가격이 8주 연속 하락하며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천334.6원으로 전주보다 3.8원 하락했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7월 말부터 이번 주까지 8주 연속 떨어졌으며 하락 폭은 6원대까지 커졌다가 최근 4.8원, 4.1원, 이번 주 3.8원으로 소폭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천427.9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대구가 리터당 1천301.6원으로 가장 저가를 보였습니다.
경제
김윤미
휘발유 가격 8주째 하락…서울만 1천400원대 유지
휘발유 가격 8주째 하락…서울만 1천400원대 유지
입력 2020-10-17 10:13 |
수정 2020-10-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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