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금조달 입주계획서'를 받아 분석한 결과, 서울의 3억원 이상 주택을 구입한 20·30대 평균 매입 가격은 7억 3천만원이며 구매 대금에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57%로 약 4억2천만원에 달했습니다.
진 의원은 또, 대출이 불가능한 10대와 10대 미만 집주인 310명은 자기자금 비중이 각각 54.5%와 64.8%로 높은 편이어서, 이들 미성년 주택 보유자의 자금출처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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