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주주인 메인스톤이 빅히트 상장 이후 나흘 동안 3천600여억원의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인스톤 유한회사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120만769주를 장내 매도했습니다.
메인스톤의 특별관계자인 이스톤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도 같은 기간 38만1천112주를 팔았습니다.
이 기간 평균 매도 단가는 약 23만원으로 총 매도액은 3천644억원에 이릅니다.
이에 따라 메인스톤의 빅히트 지분율은 6.97%에서 3.60%, 이스톤의 지분율은 2.19%에서 1.12%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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