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CJ 그룹 계열사인 CJ ENM, 스튜디오 드래곤과 각각 1천 5백억 원, CJ대한통운과 3천억 원의 상호 지분을 교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네이버는 "CJ ENM, 스튜디오드래곤의 지적재산, 플랫폼, 제작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를 시장에 선보이겠다"며 이번 사업 제휴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또, "택배 업계 1위인 CJ대한통운과 협력을 통해 주문부터 배송 알림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등 스마트 물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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