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오늘 공동으로 '연구소기업 혁신 성장 전락'을 발표하며 연구소기업을 지역경제의 핵심 자산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이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특구 내에 세우는 기업으로, 최근 5년간 총매출은 26.1% 늘고 고용은 34.5%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연구소 기업 창업 활성화'와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지역혁신거점으로서의 연구소기업 혁신 생태계 조성' 등 3대 추진 전략을 세워 연구소기업을 기술특화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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