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건스탠리는 한국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일시적 경제활동 억제가 내수를 압박했는데도 올해 3분기 한국 GDP 성장률은 수출 회복을 바탕으로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며 "한국의 경기 회복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은행은 "내수 측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1단계 하향으로 내수 지표가 더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모건스탠리는 "한국은 올해 추세 이하의 성장 국면에서 내년에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이상적 경제 상황을 뜻하는 골디락스 국면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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