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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문현

11월 큰 장 선다…전국 4만여가구 일반분양

11월 큰 장 선다…전국 4만여가구 일반분양
입력 2020-10-29 11:29 | 수정 2020-10-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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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큰 장 선다…전국 4만여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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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바지 가을 분양 시기인 다음 달에 전국적으로 4만 가구가 넘는 물량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아파트 분양평가업체 리얼하우스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분양되는 물량은 총 5만 6천246가구로, 이 가운데 4만 8천420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이중 서울·수도권 물량은 2만 9천335가구, 지방은 1만 9천85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2.3배, 이번 달과 비교하면 약 4.3배로 늘어난 수치입니다.

    자료 분석업체 측은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분양 일정을 잠정적으로 미뤄왔던 사업지들까지 다음 달 중에 대거 분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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