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최대 10% 싸게 사세요"…완성차업계,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현대차 제공

완성차 업계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할인 행사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해 쏘나타와 더 뉴 그랜저, 싼타페 등 8개 차종 1만3천대를 대상으로 수량 소진시까지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차종별 할인 폭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가 10%, 쏘나타 3∼5%, 더 뉴 그랜저 2% 등으로 차종별 주력 등급을 기준으로 아이오닉 HEV는 최대 285만원, 쏘나타 157만원, 더 뉴 그랜저 10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기아차도 K3, K7, 스토닉 등 8개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쉐보레도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1천500대 한정으로 차량 가격의 최대 10%를 지원합니다.

국내 타이어업계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20에서 40%의 타이어 할인 행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