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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윤미

"인공지능 대화로 치매여부 확인" SKT, 서울대 의대와 프로그램 개발

"인공지능 대화로 치매여부 확인" SKT, 서울대 의대와 프로그램 개발
입력 2020-11-02 19:36 | 수정 2020-11-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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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대화로 치매여부 확인" SKT, 서울대 의대와 프로그램 개발

    AI를 활용한 음성 기반 치매 선별 프로그램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과 서울대 의과대학이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치매 선별 프로그램이 상용 환경에서 테스트됩니다.

    SK텔레콤은 "사람의 음성은 목소리 길인 성도를 거치면서 증폭되거나 감쇠하는데, 치매 환자는 다른 특징을 갖는다"며 "이를 AI가 분석해 치매 여부를 선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K텔레콤은 프로그램 테스트는 이달부터 종합병원과 치매안심센터에서 시작되며 내년에 얼굴 인식과 심박수, 혈압 등을 추가한 AI 치매 선별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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