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bhc 등 치킨업계의 가맹점을 상대로 한 '갑질' 제재에 나섭니다.
공정위는 bhc가 지난 2018년 9월 광고비를 가맹점에 부당하게 떠넘겼다는 의혹 등에 대한 제재 수위를 조만간 최종 결정합니다.
공정위는 또 본사가 할인행사를 하려면 일정 비율 이상의 가맹점주의 동의를 받아야한다는 내용의 가맹사업법 개정안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이유경
공정위 '광고비 떠넘기기' bhc 제재 착수
공정위 '광고비 떠넘기기' bhc 제재 착수
입력 2020-11-03 08:50 |
수정 2020-11-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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