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게 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그 전달보다 나아졌다고 느낀 사람의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78로 지난달보다 23.1포인트 급등했고, 전통시장도 73으로 지난달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넉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소진공은 추석 명절 대목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경기가 호전됐다고 느끼는 사람이 늘어났다고 분석했습니다.
경제
이유경
10월 소상공인 체감경기 반등…"추석 대목·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영향"
10월 소상공인 체감경기 반등…"추석 대목·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영향"
입력 2020-11-03 09:31 |
수정 2020-11-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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