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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윤미

원화 22개월만, 코스피 29개월만에 최고…'바이든 효과'

원화 22개월만, 코스피 29개월만에 최고…'바이든 효과'
입력 2020-11-09 18:15 | 수정 2020-11-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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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화 22개월만, 코스피 29개월만에 최고…'바이든 효과'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당선이 확정된 이후 첫 거래일인 오늘 원화가치와 코스피 지수가 최고치로 올라섰습니다.

    오늘(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0.70포인트(1.27%) 오른 2,447.20에 거래를 마쳐 29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개인은 6,763억원을 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억 원 이상 순매수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13.9원까지 떨어져 22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막대한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켜 코스피와 원화 강세가 동반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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