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이른바 소부장 스타트업 100 프로젝트 지원 대상 기업 20곳이 처음 선정됐습니다.
중기부는 오늘 열린 출범식에서 "선정된 기업 중 75%는 교수나 연구원이 창업한 곳으로,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되는 기술을 개발할 회사를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이번에 스마트 엔지니어링, 신소재, 인공지능 등 5개 분야에서 20개 스타트업을 선정한 것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기업 100곳을 선정해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100억원의 정책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제
정진욱
소부장 스타트업 육성 20개 첫 선정…2024년까지 100개 지원
소부장 스타트업 육성 20개 첫 선정…2024년까지 100개 지원
입력 2020-11-11 14:25 |
수정 2020-11-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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