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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금지·재택근무…주요 기업, 거리두기 격상 대비 선제 대응

회식금지·재택근무…주요 기업, 거리두기 격상 대비 선제 대응
입력 2020-11-20 14:34 | 수정 2020-11-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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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식금지·재택근무…주요 기업, 거리두기 격상 대비 선제 대응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주요 대기업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대비해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 들어 일부 재택근무를 다시 시작하고, 회의 참석 인원을 20명 이하로 줄였습니다.

    또 국내외 출장을 제한하고 회식도 금지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임직원들에게 근무지 외에 이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사옥에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은 대면회의·보고를 자제하고, 재택근무 인원을 확대해 사무실 출근 인원을 줄이고 있습니다.

    LG전자도 모든 사업장에 외부 방문객의 출입을 제한하고, 임직원의 국내외 출장을 금지했습니다.

    또 사무직 직원 30% 이상이 회사로 출근하지 않는 원격 근무를 시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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