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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박종욱

이랜드에 랜섬웨어 공격…뉴코아아울렛 등 점포 절반 영업중단

이랜드에 랜섬웨어 공격…뉴코아아울렛 등 점포 절반 영업중단
입력 2020-11-22 14:15 | 수정 2020-11-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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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에 랜섬웨어 공격…뉴코아아울렛 등 점포 절반 영업중단
    이랜드그룹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NC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절반 정도의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그룹측은 "오늘 새벽 사내 네트워크 시스템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며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의 점포 50여개 중 23개의 정상 영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랜섬웨어는 사용자 컴퓨터의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 코드를 말하는 것으로, 이랜드그룹측은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동시에 유포 경로 등을 조사하면서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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