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이 오늘 발간한 '2021년 경제산업 전망'보고서에서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을 3.2%로 제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수출과 수입은 올해 대비 각각 11.2%와 9.6% 증가해 무역흑자 규모가 올해보다 늘어난 약 521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연구원은 "내년에는 각국의 대응력 강화 및 백신 보급으로 코로나19의 영향이 다소 감소하고 중국의 경기회복과 주요국 경기부양책의 효과 등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