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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3 주행 중 시동꺼짐…19개 차종 16만여 대 리콜

르노삼성 SM3 주행 중 시동꺼짐…19개 차종 16만여 대 리콜
입력 2020-11-25 14:56 | 수정 2020-11-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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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 SM3 주행 중 시동꺼짐…19개 차종 16만여 대 리콜

    출처: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현대자동차, 벤츠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19개 차종 16만3천843대에 대해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르노삼성차의 SM3 중 8만1천417대는 주행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유효 엔진 토크 부족 현상을 확인했고 현대·기아차의 투싼과 스팅어 2개 차종 5만1천583대는 내부 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지엠의 올뉴 말리부, 더뉴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와 볼트 EV, 벤츠 GLE 450 4MATIC 일부 차종도 리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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