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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외식쿠폰 비대면 전환…배달앱에도 적용"

홍남기 "외식쿠폰 비대면 전환…배달앱에도 적용"
입력 2020-11-26 10:56 | 수정 2020-11-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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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외식쿠폰 비대면 전환…배달앱에도 적용"
    홍남기 부총리는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소비쿠폰 중 외식쿠폰을 배달앱에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눌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방역단계 격상에 따라 소비쿠폰 중 외식쿠폰을 비대면 사용 전환해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방역단계가 완화되면 지급 재개토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외식쿠폰 적용 대상에 배달앱을 포함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가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홍 부총리는 또 "동행세일과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내수 촉진 이어달리기`의 마지막 행사인 크리스마스 마켓(12월 19∼27일)도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해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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