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들은 또 한 번의 영업 제한 조치로 망연자실한 상황"이라며 "일반 카페 등은 '매출 제로'나 다름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는 코로나19로 연말 모임도 다 올스톱 되는 상황에서 연말 특수는 옛말이 되는 실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차 새희망자금'을 지급해야 한다"며 "지급 기준이 되는 매출액 4억원 제한 규정도 크게 상향하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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