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이해인

김현미 "김해 신공항, 최선 다했지만 결론은 유감스럽게 생각"

김현미 "김해 신공항, 최선 다했지만 결론은 유감스럽게 생각"
입력 2020-11-30 11:50 | 수정 2020-11-30 11:50
재생목록
    김현미 "김해 신공항, 최선 다했지만 결론은 유감스럽게 생각"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김해 신공항 사업이 백지화한 데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교통위원회에 출석해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동남권 지역 주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자 "담당 부처로서 최선을 다했지만 이런 결론을 내게 된 데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국토부가 책임을 지라는 이 의원의 요구에 대해서는 "책임 자체를 저희들이 피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면서 "시기와 대상에 있어서 저희하고 검증위하고 해석이 달랐던 것이고 검증위의 결과를 저희들이 수용하기로 했으니까 받아들이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