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의 육용오리 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로써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국내 가금 농장은 12곳으로 늘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발생 농장 반경 3㎞ 내 사육 가금을 살처분하고,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을 제한하고 일제검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현재 경기 김포 산란계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들어와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