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상공회의소는 '국제비교로 본 우리 기업의 신진대사 현황과 정책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한상의가 지난 10년간 경제 전문지 포브스 선정 글로벌 100대 기업에 신규진입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중국기업이 11곳, 미국기업이 9곳, 일본기업이 5곳 진입했지만 한국기업의 신규진입은 없었습니다.
한국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삼성전자 단 한 곳만 글로벌 100대 기업에 포함됐습니다.
올해 발표된 순위에서 미국기업 37곳, 중국기업 18곳, 일본기업 8곳이 글로벌 100대 기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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