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165억6천만 달러, 수입액이 103억8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61억8천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8% 늘어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고, 하루 평균 수출액도 7억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6억1천만 달러보다 18.3% 증가했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디스플레이가 27.7%, 휴대전화 24.9%, 반도체에서 16.1% 수출이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베트남에서 35%, 유럽연합 25% 정도 수출이 늘었지만 일본에서는 14% 정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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