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가 시작된 오늘 오전에는, 카카오톡 지갑을 새로 만들려고 해도 '지갑 생성' 메뉴에 접속할 수가 없었고, 지갑을 만들 수 있게 된 오후에는 새로 만든 지갑을 볼 수 없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카카오측은 "한꺼번에 지갑을 만들 수 없을 정도로, 지갑 생성 페이지에 접속이 몰리면서 이같은 상황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톡 지갑'은 카카오 인증서와 신분증, 각종 자격 증명을 한꺼번에 담는 서비스로, 내년에는 495종의 국가기술자격증과 운전면허 확인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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