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서민·중산층 주거 안정 지원방안으로 도입하기로 한 공공전세주택 매입을 시작합니다.
공공전세주택은 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도심에 있는 비교적 넓고 쾌적한 신축 다세대 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중산층 가구에 한시 공급하는 주택입니다.
LH는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에서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생활 환경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방 3개 이상 신축주택 7천 5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민간 건설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대 저리의 건설자금 지원 방안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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