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겸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025년까지 총 20조원, 2021년 4조원 목표의 정책형 뉴딜펀드 조성을 위해 그동안 사전작업을 진행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정부 출자, 민간 매칭 등을 통해 정책형 뉴딜펀드를 조성하며 이 중 최대 30%를 뉴딜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뉴딜 관련 기업에도 투자하며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등 6대 핵심 산업에 50% 이상 투자하는 투자제안형 펀드와 인수·합병(M&A), 연구개발(R&D) 등의 목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성장형 펀드를 운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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