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판매된 로또 금액이 1천억원을 넘었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20∼26일 판매된 943회차 로또 판매 금액은 약 1천1억원으로, 주간 판매액이 1천억원을 넘은 것은 지난 2011년 10월 이후 9년 만입니다.
복권은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잘 팔리는 불황형 상품으로, 코로나19에 따른 불황 때문에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인생 역전`을 노린 이들이 많아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경제
이유경
지난주 로또 판매액 1천억원 넘어…9년 만에 최고치
지난주 로또 판매액 1천억원 넘어…9년 만에 최고치
입력 2020-12-28 11:45 |
수정 2020-12-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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