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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증권·보험사 등 11곳, 소비자보호 '미흡'

은행·증권·보험사 등 11곳, 소비자보호 '미흡'
입력 2020-12-30 14:39 | 수정 2020-12-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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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증권·보험사 등 11곳, 소비자보호 '미흡'
    금융감독원은 올 한해 71개 금융회사의 민원 발생 건수와 처리노력 등 소비자 보호 활동 실태를 평가한 결과 11개 금융사가 '미흡'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흡' 등급을 받은 기관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은행 5곳과, 신한금융투자, NH 투자 등 증권기관 4곳으로 금감원은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종합적으로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생명보험사 가운데는 삼성생명과 KDB 생명이 '미흡' 등급을 받았습니다.

    금감원은 올해 평가에서 '미흡' 등급을 받은 금융사 11곳으로부터 개선 계획을 제출 받아 이행 사항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은행·증권·보험사 등 11곳, 소비자보호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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