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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이문현

올해 소비자물가 0.5%↑…코로나에 사상 첫 2년 연속 0%대

올해 소비자물가 0.5%↑…코로나에 사상 첫 2년 연속 0%대
입력 2020-12-31 11:18 | 수정 2020-12-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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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소비자물가 0.5%↑…코로나에 사상 첫 2년 연속 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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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에 이어 0%대에 머물렀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12월·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는 105.42로 1년 전보다 0.5%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0.4%에 이어 2년 연속 0%대를 기록한 것으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65년 이후 처음입니다.

    품목 성질별로 보면 올해 서비스 가격은 1년 전보다 0.3%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개인서비스는 1.2% 상승하며, 2012년 이후 8년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고, 공공서비스의 경우, 코로나19 관련 정책 지원 등으로 1.9% 하락했습니다.

    상품은 0.9% 올랐는데, 특히 농축수산물 가격이 6.7%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심의관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국제유가가 내리면서 석유류 가격이 하락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외식이나 여가 등 개인서비스 가격 상승 폭이 제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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