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출마 선언은 이해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내일 오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영선·김현미 장관과 유은혜 부총리 등 3명의 장관은 참석하지만, 진영 장관은 선거관리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원 겸직 장관들의 이번 선언으로 총선 불출마를 공식 발표하는 민주당 현역 의원은 이해찬 대표와 원혜영·백재현·이용득·이철희·표창원 의원까지 10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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