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는 "'새내기 유권자 선거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운영 계획'을 세우고 개학 전까지 교재와 동영상을 제작해 시·도교육청과 전국 고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내기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교재에는 유권자의 의미와 역할, 선거 절차와 방법 등이, 교사용 교재에는 새내기 유권자 선거 교육 콘텐츠 활용방안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선거권자 연령을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내리는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52만 명에서 53만 명이 새로 선거권을 가질 것으로 추산되고, 이 가운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5만 명에서 6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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