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발표한 올해 신년사를 통해, "주택 공급의 확대도 차질없이 병행해 신혼부부와 1인 가구 등 서민 주거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최근 공수처법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이는 누구나 법 앞에서 특권을 누리지 못하고, 평등·공정하게 법이 적용되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이 처리돼 권력기관 개혁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완성되면 더욱 공정한 사회가 되고 더욱 강한 사회적 신뢰가 형성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공정은 우리 경제와 사회를 둘러싼 공기와도 같다"며 "공정이 바탕에 있어야 혁신도 있고 포용도 있고, 경제사회가 숨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내부적으로 더 통합되고 협력적인 사회가 되어야만 경쟁에서 이겨내고 계속 발전해갈 수 있다"며 "극단주의는 배격되고, 보수와 진보가 서로 이해하며 손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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