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내·외신 청와대 출입기자 200여명과 자유롭게 일문일답을 주고받는다"며 "지난해처럼 대통령이 직접 진행하고, 기자들은 제약없이 묻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견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전 10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됩니다.
고 대변인은 "이번 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심도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으며, 국민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충분히 답을 드릴 수 있도록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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