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년 생인 남 씨는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산악전문지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다가 2006년 유라시아 대륙 1만 8천km를 횡단하면서 전문탐험가로 나섰습니다.
이어 타클라마칸사막 도보 종단, 갠지스강 무동력 완주를 마쳤고 2011년 고비사막을 시작으로 인류 최초로 '세계 10대 사막 무동력 횡단'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남 씨 영입에 대해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용기와 끊임없는 도전이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희망의 울림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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