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관계자는 "지도부는 고위전략회의 등을 통해 총선을 이끄는 선거대책위원회를 설 이후에서 2춸 초 사이에 출범시키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하면 당으로 복귀한 이낙연 전 총리를 비롯해, 각 지역별로 인지도가 높은 당내 인사들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서울 종로 출마가 유력한 이 전 총리는 우선 내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당 복귀 인사를 하고, 당 상임고문직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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