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오늘 귀국해 정계에 복귀하는 안철수 전 의원에게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최도자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정치를 바꾸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역할을 하겠다는 안 전 의원의 뜻을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도개혁 세력을 결집해 거대양당의 대립으로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는 우리정치를 변화시키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안 전 의원이 낡은 정치를 치료할 '백신'으로서 국민께 희망을 전해드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치
신재웅
바른미래 "안철수 귀국 환영…낡은 정치 치료할 '백신'될 것"
바른미래 "안철수 귀국 환영…낡은 정치 치료할 '백신'될 것"
입력
2020-01-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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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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