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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21대 총선 비례 1,2,11,12번 '35세 이하' 청년 몫 확정

정의당, 21대 총선 비례 1,2,11,12번 '35세 이하' 청년 몫 확정
입력 2020-01-19 18:34 | 수정 2020-01-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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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21대 총선 비례 1,2,11,12번 '35세 이하' 청년 몫 확정
    정의당은 21대 총선 비례대표 1번을 만 35세 이하 청년으로 공천하기로 하고, 당선권 경쟁명부 가운데 20%를 만 35세 이하 청년에게 할당해 1번과 2번, 11번과 12번을 청년 몫으로 확정했습니다.

    정의당은 오늘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위원회를 열어 '청년 정치 세력화에 나서는 청년 전략'과 '호남에서 전국 최대 정당지지율 확보'. 그리고 '현 정권의 후퇴하는 노동정책에 대한 단호한 비판' 등 이번 총선의 5대 핵심전략을 채택하고 이같이 정했습니다.

    정의당은 또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출마를 하는 후보들에겐 지원금 4천만 원을 지원하고, 35세 이하 청년과 여성, 장애인 후보에 대해서 추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앞서 모두 발언을 통해 최근 비례대표 출마 불허로 탈당에 이른 임한솔 전 부대표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이번 사태에 책임 지고 서대문구 구의원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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