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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한거주 교민·유학생 철수 위해 전세기 투입 검토

정부, 우한거주 교민·유학생 철수 위해 전세기 투입 검토
입력 2020-01-26 13:45 | 수정 2020-01-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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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우한거주 교민·유학생 철수 위해 전세기 투입 검토
    정부가 중국 우한에 남아있는 교민 등 한국 국민을 철수시키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한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오늘 우한에 남아 있는 500여 명의 교민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세기 이용 등에 관한 수요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총영사관은 중국 정부와도 현재 철수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전세기 투입 시기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3일 우한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와 기차 운행을 모두 중단했고 우한을 빠져나가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도 봉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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