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20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해 "연장전까지 가서 거둔 최고의 설 선물"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더해 우승까지 이뤄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이같이 축하의 뜻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김학범 감독님과 우리 선수들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습니다.
정치
임명현
문 대통령, U-23 축구대표팀 우승 축하…"최고의 설 선물"
문 대통령, U-23 축구대표팀 우승 축하…"최고의 설 선물"
입력
2020-01-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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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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