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임명현

청와대 "13∼26일 우한 입국자 3천여명 오늘부터 전수조사"

청와대 "13∼26일 우한 입국자 3천여명 오늘부터 전수조사"
입력 2020-01-28 15:36 | 수정 2020-01-28 19:47
재생목록
    청와대
    청와대는 오늘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13일에서 26일 사이에 중국 우한지역에서 입국한 3천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감염증의 잠복기가 14일임을 감안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2차 감염으로 인한 악화에 대비하려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