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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방위비 협상 타결 안돼 한국인 직원 무급휴직 통보"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 타결 안돼 한국인 직원 무급휴직 통보"
입력 2020-01-29 10:48 | 수정 2020-01-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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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주한미군사령부가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한국인 노동자들에게 4월 1일부로 잠정적 무급휴직을 시행할 수 있다는 통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 "60일 전에 사전 통보하도록 한 미국 법에 따라 9천여 명의 한국인 노동자들에게 통보하고 설명회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한국인 직원들의 고용 비용을 한국이 분담하지 않으면, 주한미군사령부는 급여 자금을 곧 소진하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군의 이런 입장은 한국인 직원들을 볼모로 한국을 압박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한미군은 "한국인 직원들과 이들의 한미동맹에 대한 기여를 대단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들이 강제 무급휴직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최신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미 양국은 지난해부터 6차례 협상을 가졌지만 입장 차이가 커 타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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