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총리는 "우리나라가 ICT 우등생이었지만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한 발 뒤쳐져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규제의 틀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과감하게 혁신하는 일이 정부가 할 수 있는 출발"이라면서 "공공분야부터 데이터를 적극개방하고 데이터 활용과 결합 추진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투자 확대 내용 등을 바탕으로 다음달에 '데이터 경제 활성화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총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눈 검사와 가상 상담원과의 대화 등 기업들의 시연에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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